매우 공감합니다.

모든게 고참들이 제대로 책임지고 판단해줘야 하는데
책임감없고 무지한 소치이겠지요
후배들이 서운하게 느끼더라도 올바른 방향을 제대로 이야기해줘야하는데
나몰라라. 무조건 새올에 게시하여
소탐대실로 욕이나 먹게 하고 있으니

고참이라고 업무도 아니고 개인사까지 챙겨줘야 하는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본인이 안한다고 다른사람이 안해야한다는 것도 절대적 기준이라 할 수 없진 않을까요?
경조사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축부의금을 안하면 될 문제이지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정의 형편이나 사정에 따라 경조사 대상의 중요도가 다를수 있으므로 경조사 알리는 부분은 남이 뭐라 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축부의금도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다들 알아서 해결합시다

알아서 하는 건 맞는데...
당사자는 분위기를 몰라서 올렸겠지만 본글이나 댓글에도 보이듯, 뭐 이런거까지 올리냐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도 있으니 말해 주는 것도 맞는거 같고 또 당사자가 올려달라 하니 올렸을 것인데...뭐 여튼 알아서 합시다.